충청남도, 폭우 피해 극복을 위한
총력 대응
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현황과 도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
특별 지원책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.
한눈에 보는 피해 규모 및 복구 현황
3,664억원
총 피해 규모 (7.27 기준)
79.7%
응급 복구율
37,126명
총 동원 인력
시·군별 피해 규모 (단위: 억원)
예산군이 907억원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, 서산, 아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. 피해가 큰 지역에 지원이 집중될 예정입니다.
사유시설 피해 현황 (건수 기준)
농작물 침수 피해가 가장 많았으며, 주택과 소상공인 피해도 상당하여 생계와 직결된 지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.
분야별 맞춤형 특별 지원 대책
🏡 주택 피해 지원: 정부 지원금 + 충남도 추가 지원
정부 지원금만으로는 복구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에, 충남도가 지방비를 대폭 추가하여 주거 안정 지원을 강화합니다. 전파 시 최대 1억 1950만원까지 지원됩니다.
🌱 농업 분야 지원
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피해 농가를 지원하여 영농 재개를 돕습니다.
보험가입 농가
특별위로금 추가 지원
↓
무보험 농가
보험금 대비 70% 수준 특별지원
↓
보험가입 불가 농가
보험금의 100% 수준 특별지원
🐄 축산 & 🏪 소상공인 지원
피해 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한 긴급 자금 및 금융 지원을 실시합니다.
축산 분야
- 폐사축 처리비: 4.4억원 긴급 지원
- 무담보 특례보증: 농가별 최대 2억원
- 보험료 지원 상향: 70% → 80% 검토
소상공인 분야
- 점포 지원금: 총 900만원 (정부 300 + 도비 600)
- 초저금리 융자: 전통시장 최대 3억원, 중소기업 최대 10억원
모두가 함께하는 복구의 손길
응급 복구 동원 인력 구성
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군인, 의용소방대 등 3만 7천여 명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습니다.
이재민 지원 및 심리 회복
임시 주거시설 제공과 함께, 재해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.
81세대
공공임대/조립주택 제공
8곳
심리회복센터 운영
1곳
피해자 통합지원센터(원스톱 서비스)